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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셰프가 독립한 화제의 신점부터 예약이 필수인 인기점, 현지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가게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추천 중화요리를 모았다. 교토 시내에서 마음에 드는 중화요리점을 찾아보자.
오카자키의 중화요리 명가 [교, 정화]에서 11년 동안 수련한 점주가 2026년에 독립. 점주 자신이 좋아하는 한적한 기타시라카와에 가게를 차렸다.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도록 점심은 알찬 구성의 세트가 2000엔 전후의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바삭하게 볶은 밥을 소금과 후추로 간단하게 간을 맞춘다. 장인정신이 빛난다. 게 양상추 볶음밥 1540엔. 술이 생각나는 일품요리 외에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코스 1만2000엔도 있다.
[오츠 프린스 호텔]과 [교토 브라이튼 호텔]에서 기술을 연마한 오너 셰프 니시무라 씨가 중화요리를 기반으로 홍콩과 사천의 정수를 가미한 요리를 제공한다.
큼지막한 새우가 눈길을 끄는 호쾌한 일품. 살짝 튀긴 고추가 적당한 매운맛을 더한다. 사이코의 새우 칠리 1320엔. 푸짐한 사이코 런치(1650엔)도 추천한다.
가쓰라 역에서 도보 7분. 시내의 중화요리점에서 18년 동안 실력을 쌓고 5년간 일식 요리를 배운 주인 고바야시 씨가 지역인 가쓰라에서 독립했다. 안카케에 매료된 가게 주인이 고집하는 것은 볶음밥에는 달콤한 생강 앙금, 게살에는 단식초 앙금 등 요리 하나하나에 맞는 앙금을 만드는 것이다.
볶음밥을 천진밥처럼 계란으로 싸서 마파 안을 얹은 천차마덮밥 858엔. 톡 쏘는 매콤한 매운 팥소가 맛에 변화를 주는 인기 메뉴.
도쿄와 교토의 유명 호텔, 창작 중화요리 [이치노후네이리] 등에서 수련한 오너 셰프가 지향하는 것은 동네 사람들이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집과 같은 가게를 만드는 것이다. "어린이용 의자와 식기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라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칠리 소스의 매운맛을 계란으로 순하게 만든 새우 칠리는 흰밥과 잘 어울린다. 새우 칠리 소스 무침 세트 1200엔(점심 메뉴의 일례). 저녁 코스는 4종 3300엔부터 준비되어 있다.
다나카사토노마에 사거리에서 서쪽으로 조금 들어간 곳에 자리한 중화요리점. 길에서 안쪽으로 들어간 오래된 아파트의 한 구석에 가게를 두고 있어 마치 중국의 번화가에 들어온 것 같은 인상을 준다.
모짜렐라 치즈와 소고기, 돼지고기 토로와 양파, 해산물 매운맛의 3가지 맛을 한 접시에 담았다. 야키마에 3종 875엔. 촉촉하고 탱글탱글한 닭고기에 2종류의 수제 양념이 스며든 침샘 치킨(1200엔)도 추천한다.
시조대교 기슭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스파뉴쉬 바로크 양식의 서양식 건물. 서양 건축가 윌리엄스 메렐 보리스가 지은 이 건물에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수동식 엘리베이터가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건조 재료와 진미, 재료를 소중히 여기는 북경요리를 제공한다. 인기 메뉴는 단맛과 신맛이 절묘한 식초 돼지고기 1650엔. 코스는 5500엔부터. 1만1000엔, 1만3200엔 코스에는 상어 지느러미 조림도 등장한다.
신오미야 상점가 내에 있는 창작 중화요리 전문점. 마치야를 리노베이션한 공간 안쪽에 안뜰이 있고, 2층에는 사계절 내내 피어 있다는 신기한 벚꽃을 바라볼 수 있는 개인실도 완비되어 있다. 시간을 잊고 느긋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미니 리치 세트 1300엔은 메인 요리와 샐러드, 전채요리, 튀김, 수프, 리필이 가능한 밥, 미니 디저트, 커피가 포함된다. 사진의 메인 요리는 어향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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