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최신] 봄을 즐기자! 교토에서 벚꽃이 보이는 가게...
'벚꽃이 보이는 가게' 후편에서는 캐주얼한 가게부터 교토에서 손꼽히는 노포, 메뉴는 하나로 승부! 라는 가게까지 폭넓게 소개합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벚꽃 시즌이 시작되었으니, 절경을 바라보며 맛있는 식사를 즐기며 소중한 사람과 여유롭게 꽃놀이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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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라는 단어가 아직 생소했던 1980년에 창업. 약 40년 동안 교토 사람들의 일상을 지켜온 스파게티 & 케이크 전문점. 계열 9개 점포 중 가장 넓은 공간을 가진 히가시인점은 마치야의 구조를 살린 2층 구조로 되어 있다. 봄에는 만개한 벚꽃이 시야를 가득 채우는 2층뿐만 아니라 케이크 공방 안쪽에 마련된 1층 공간에서도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벚꽃 명소로 유명한 철학의 길을 따라 자리한 카페. 널찍한 소파에 앉아 탁 트인 창밖으로 쏟아지는 벚꽃에 취하는 시간. 카페 타임에는 수제 디저트나 카푸치노 등의 음료가 각 500엔~으로 잠시 한숨 돌릴 수 있다. 테라스석은 강아지 동반도 가능하니 산책할 때 꼭 들러보자.
메이지 중기에 창업해 대대로 닭을 취급해 온 덕에 안목으로 구입한 닭고기를 맛볼 수 있다. 명물은 생닭 수조림. 닭 요리를 비롯해 사계절의 가이세키 요리를 제공한다.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정원에는 사계절마다 다양한 식재와 크고 작은 등롱을 배치한 고산수(枯山水)가 있다. 봄에는 벚꽃으로 물든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개인실을 추천한다.
헤이안 신궁 근처, 벚꽃 명소인 오카자키 소수를 바라볼 수 있는 위치. 메뉴는 낮과 밤 모두 탄두리치킨만 판매하는 깔끔함. 스팀식 오븐에서 쪄서 부드럽게 구워낸 탄두리 치킨 1900엔은 프랑스어로 '황금비율'이라는 뜻의 가게 이름처럼 굽는 정도와 식감, 맛 등의 밸런스가 훌륭한 일품이다.
제철 오반자이와 옛날식 양식 등을 즐길 수 있는 [오반자이와 순양식 아이사니]는 봄에는 다카세강변의 벚꽃을 즐기며 좌식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봄에는 다카세강변의 벚꽃을 즐기며 다다미방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유리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오반자이가 진열된 카운터와 가게 주인이 반갑게 맞이한다. 최고급 다시마를 사용해 육수에 가장 신경을 쓴 요리들은 고급스럽고 부드러워 몇 번이고 먹고 싶어지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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