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와라마치의 [TAKAYAMA(타카야마)]는 컬러풀한...
육수의 맛을 살린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의 교토식 창작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치노후네리](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의식동원(医食同源)의 사상을 도입하여 계약 농가의 제철 무농약 야채를 듬뿍 사용하는 등 몸에 좋은 요리들이 여성을 중심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오너 셰프인 위희지 씨. 사천요리 [충칭반점]을 비롯한 다양한 중국요리 명가에서 수련을 쌓은 후, 1996년 교토에서 [이치노부네리]를 오픈. 중국 최고급 요리사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중화요리 아시아 톱 셰프 10' 명예의 전당에 입성.
"관동지방은 국물이 묽고 맛이 진하지만, 교토는 국물이 진하고 맛이 옅다. 즉, 교토의 요리에는 좋은 육수의 맛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물도 어떤 것이 적합한지 연구하면서 교토에 어울리는 중화요리를 모색해 나갔습니다." 요코하마의 차이나타운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초등학교 때부터 친가의 중화요리점을 도왔다는 기 요시유키 씨의 말이다.
사진은 1만4850엔(사별)의 일례. 특대 상어 지느러미 모양의 백탕 간장 조림. 백탕 수프는 진화 햄과 오리, 닭, 족발 등을 8시간 정도 끓여 만든다.
일본식 육수 외에도 프랑스식 육수를 도입하는 등, 본고장 중국의 맛을 융합하여 요리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하고 있다. 옛 찻집의 운치 있는 마치야를 개조한 공간에서 독창성 넘치는 '교토의 중화요리'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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