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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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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porte quoi의 밀푀유 타탕, 사과 타르트, 사과와 양 건포도 크럼블 타르트

(왼쪽) 아버지의 레시피를 재해석해 부활시킨 밀푀유 타탄 580엔. (오른쪽) 독일 과자처럼 소박한 맛이 특징인 사과와 양 건포도 크럼블 타르트 580엔. (아래) 사과의 풍미가 가득한 고소한 사과 타르트 480엔.

부부가 삼각대로 추억의 맛을 지키는 카라스마의 양과자 가게 [N'importe quoi].

가게를 방문한 것은 2022년 9월 중순. "마침 오늘부터 사과 타르트가 시작되었습니다."라며 웃는 얼굴로 맞이해 준 니시하라 유카츠키, 안나 부부가 반갑게 맞아주었다. 안타깝게 문을 닫은 [오 구르니에 도르]의 자리에 서서 아버지 니시하라 카네조 씨의 뜻을 이어받은 가게에서 올해도 팬들이 기다리던 사과 타르트가 등장했다.

N'importe quoi

니시하라 유카츠 씨. 고등학교 졸업 후 프랑스로 유학하여 현지 제과학교에서 공부하고 국가자격증도 취득. [피에르 에르메] 파리 본점 등에서 경험을 쌓고 2018년 [낭포르트쿠아]를 오픈.
니시하라 안나 씨. 아이치현 출신. 지역 제과학교 재학 중 기능올림픽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졸업 후 [오 구르니에 도르]에 입사, 2016년에 결혼.

"10대 때 행사장에서 사과 타르트를 판매하는 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린 경험이 파티시에로서의 출발점입니다. 아버지가 가게를 폐업하기 전까지 3년간 함께 일하며 맛을 전수받았어요." 유카츠 씨는 말한다. 안나 씨는 제과학교 시절에 먹은 사과 타르트의 맛에 반해 [오 구르니에 도르]에서 일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N'importe quoi의 쇼케이스

두 사람의 만남의 계기가 된 사과 타르트는 두 사람 모두 애착을 갖고 있는 메뉴로, 이 가게의 명물이다. "고온의 가마에서 천천히 구워내어 사과 과즙과 생크림이 녹으면서 스며든 독특한 식감의 반죽이 특징입니다. 사과는 계절에 따라 산지와 종류를 바꿔가며 적합한 것을 엄선하고 있습니다."

N'importe quoi의 내면

프랑스어로 '무엇이든 다 있다'는 뜻의 가게 이름처럼 다양한 디저트를 만드는 두 사람이지만, 사과 타르트는 아버지의 레시피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 작년에 딸이 태어난 두 사람은 현재 육아에도 힘쓰고 있다고 한다. 니시하라 가문의 이야기는 계속될 것 같다.

N'importe quoi의 외관

N'importe quoi

  • 난포르토쿠와
  • 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사카이마치도리니시키코지 아랫길 기쿠야초 527-1
  • 한큐 '카라스마역'에서 도보 2분
  • Tel.075-708-3742
  • 11:00~16:00
  • 일-월-화요일 휴무, 기타 부정기 휴무 있음
  • 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없음 주차장 없음
  • https://www.instagram.com/Nimporte_quoi.ky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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