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都駅から徒歩すぐの場所にある［Natural］は、友人と訪れたり1人で作業したりとさまざまなシチュエーションで使いやすいカフェ。注文が入ってからクリームを詰めて軽やかな食べ心地に仕上げる生ドーナツは、長時間発酵させた生地をじっくり揚げることでふわふわでもっちりとした口当たりを実現させている。広島のコーヒーショップ［Overview Coffee（オーバービューコーヒー）］の豆を使用したコーヒーとの相性も抜群。ドーナツをテイクアウトして手土産にするのもおすすめ。

京都駅の西口改札を出てすぐに迎えてくれるのは、170年以上の歴史を持つ老舗茶商［中村藤𠮷本店 京都駅店］。長年培った茶葉の目利きを活かし、香り豊かな抹茶スイーツだけでなく、茶そばも提供している。人気メニューは、お茶の味わいが幾重にも重なった「まるとパフェ」。食べる度に変化する味や口当たりと、鼻から抜けるお茶の香りを感じながら味わってみて。京都駅店だけで楽しめる期間限定パフェもあり、それを求めて足を運ぶ人も多いのだとか。

교토 역에서 도보 2분 거리, 도심 속에 있으면서도 개방감 있는 오픈 테라스가 인상적인 [tsumugi cafe]. 콘크리트 벽과 타일 바닥이 시원스러운 가게 안에는 커다란 유리문을 통해 밝은 햇살이 쏟아져 들어와 따뜻함을 더한다. 간판 메뉴는 말차, 우유, 에스프레소의 대비가 아름다운 그린티 라떼프레소. 각각의 장점을 균형 있게 담아 말차와 커피의 깊은 쓴맛을 모두 맛볼 수 있다.

1952年の創業以来、世界に通じる本物の味わいを追求してきた老舗コーヒーロースター［小川珈琲］。京都で知らない人はいないと言ってもよいほど、日々の朝食や休憩に利用されている。京都駅店は京都駅直結の［コトチカ京都］内にあり、アクセスしやすい立地も魅力。11時半からは軽食向けのトーストサンドの他、ジェラートとあずきのトーストなど、カフェ利用に嬉しいデザート向けのトーストも提供される。

오감을 자극하는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FUKUNAGA901]. 제철 과일을 듬뿍 담은 '야마' 시리즈 파르페와 교토 도자기, 기요미즈야키 접시에 진짜 이끼를 깔아 만든 예술적인 '교토 분재' 등 눈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디저트들이 인기다. 교토 우지 말차의 진한 향과 입안에서 녹는 부드러운 말차 아이스크림, 그리고 시라타마나 후쇼콜라 등 일본식 재료가 빚어내는 하모니는 일품이며, SNS에서 사진 찍기에도 좋은 추억의 디저트를 즐겨보자.

京都駅から徒歩約10分。新しいホテルも立ち並ぶ［西本願寺］と［東本願寺］の間のエリアで、昔懐かしい雰囲気を感じさせる古民家カフェを発見。［食と森］では、イタリアの有名店で長年働いた実力派シェフが手掛ける京野菜たっぷりのおばんざいプレートを味わえる。プリンやクリームソーダといった定番のデザートも用意されているので、日々の喧騒を忘れて心安らぐひとときを過ごしたい人はぜひ。

지하철 쿠조역에서 도보 바로 앞, 교토 역에서도 도보 10분 정도로 관광 중간에도 이용하기 편한 [THE Lower East Nine Cafe]. 교토다움을 과감히 배제한 가게의 분위기는 마치 외국의 카페에 온 듯한 느낌으로, 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이 섞여 있는 교토라는 도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카운터석과 테이블석 등 다양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어 혼자서 부담 없이 방문하거나 단체로 와서 수다를 떨며 각자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신칸센을 타기 전이나 하차 후 잠시 숨을 돌리고 싶을 때 반겨주는 곳이 1952년 창업한 화과자점 [호센도]의 교토역점이다. 교토의 실내예절을 도입한 가게 안은 신칸센 개찰구 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차분한 분위기다. 카페 공간에서는 시모가모에 있는 [다실 호센]에서 매일 아침 만드는 생과자나 계절의 단맛, 한 잔씩 직접 내린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다. 상품 판매 공간에는 기념품으로 안성맞춤인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으니, 돌아가는 길에 들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四半世紀にわたり愛され続ける［茶寮都路里］。厳選された素材を使用し、絶妙な甘みを探求したあんこは口にすると小豆の味わいや香りが広がる。抹茶を堪能できる京都伊勢丹店限定のパフェは、抹茶・バニラアイスクリーム、白玉、抹茶ゼリー、あんこなど、さまざまな口当たりと味わいが美味。別添えの抹茶練乳ソースと絶妙にマッチする。

世界中のコーヒー農園に足を運び、高品質なスペシャルティコーヒーを探求し続けている京都発のコーヒーロースター［Unir］。ホテル併設の京都店は半地下となっており、街の喧騒を気にせずに寛げる。半地下ながらも大きな窓からは光が入るので、店内は明るく開放的だ。京都店限定の自家製ジェラートやパフェなどこだわりが詰まったスイーツもスタンバイ。14時半から提供されるパフェは定番1種類に加えて季節限定メニューも登場するので、何度でも足を運びたい。

ペット連れOKのカフェ＆ギャラリー［hatoba cafe］。版画アーティストでもあるオーナーが集めた絵画や版画が展示されており、気軽にアートに触れながらコーヒーが味わえる場所となっている。広々とした店内はアンティークの家具がセンス良く配置され、アート関連の本なども自由に手に取れる。ドリアやカレーなどの軽食の他、スイーツには店内で手作りされた自家製スコーンがスタンバイ。

1790年創業の老舗日本茶ブランド［福寿園］が、格式高く作法の難しいお茶の世界をもっと気軽に、もっと身近に楽しんでもらいたいと造った［茶寮 FUKUCHA］。伝統ある宇治茶の新たな可能性を提案しており、今までにないお茶の楽しみ方が体験できる場所となっている。パティシエが丁寧に作る華やかなスイーツはどれもお茶の香りや風味を引き立ててくれる。ぜひ日本茶とスイーツのペアリングを味わってみて。

［京都タワーサンド］の1Fにある［果菓 伊藤軒］では、1864（元治元）年創業の和菓子店［伊藤軒］が手掛けるクリームたっぷりのパンケーキや、フルーツを贅沢に使ったパフェを堪能できる。いつも混雑している京都駅周辺の中でも、［京都タワーサンド］は比較的穴場。周辺のカフェよりも遅い時間まで営業しているので、仕事帰りや買い物帰りにも訪れたい。物販コーナーでは、自宅用のおやつや手土産にぴったりの50種類以上のお菓子が揃う。

1940년 창업 이래 넬드립 방식의 커피를 중심으로 교토의 고요한 일상을 지탱해 온 [이노다 커피]는 교토역 직결의 포르타점도 마찬가지다. 교토역과 직결된 포르타 지점도 [이노다 커피]가 소중히 여겨온 서양식 살롱과 같은 클래식한 분위기는 그대로다. 역 앞이지만 여유로운 공간에서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맛을 즐길 수 있다. 블렌드 커피인 아랍의 진주는 창업 초기부터 제공하고 있으며, 모카 커피를 베이스로 향, 진함, 신맛이 절묘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다.

老舗茶筒店［開化堂］が手掛ける［Kaikado Café］。昭和初期に建てられた洋館をリノベーションしており、レトロな外観はそのままに、店内はモダンな空間が広がる。大切な人を迎えるような応接間をイメージしたカフェでは、自家焙煎のコーヒーのほか、店主が信頼を寄せる国内外の職人の紅茶や日本茶、お菓子が心を込めて提供される。茶筒のギャラリーや伝統工芸品の販売もあり、ティータイムを楽しみながら京都の職人技に触れられるのも魅力だ。

오노차 랑도샤와 다과로 유명한 [마르블랑슈]가 운영하는 [제이아르 교토 이세탄] 3층에 있는 [마르블랑슈 로망의 숲 카페]가 있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교토 홍차는 찻집을 통해 인연을 맺은 차 농가와의 인연으로 탄생한 오리지널 일본 홍차다. 찻잎의 재배부터 발효까지 정성스럽게 만들어져 탄탄한 바디감의 크래프트 티로 완성되었다. 우유나 버터와의 궁합이 뛰어난 교토 홍차와 함께 행복한 티타임을 보내보자.

七条河原町の角に立つ築100年の洋館を改装した［DAVADA COFFEE＆RECORDS］は、地元民や旅行者がひっきりなしに訪れる場所。豊富なジャンルのレコードが約3000枚以上並び、選び始めれば時間が経つのも忘れてしまう。コーヒーは、シングルオリジンとブレンドを数種類ずつ用意。浅煎りで酸味が強いエチオピアと、中深煎りでコクがありバランスの取れたグアテマラは店主イチオシの一杯。テイクアウトの窓口もあるので、観光のついでに立ち寄るのもおすすめ。

焙煎したてのコーヒーの美味しさにこだわる店主が、その美味しさを楽しんでほしいとオープンした［8Black brids Cafe］。緑のタイルと木を基調とした落ち着いた店内は、コーヒーの香りを堪能しながら寛ぐのにぴったりの空間。オランダから輸入した［Giesen社］の焙煎機で焙煎した豆を使い、ハンドドリップで丁寧に淹れたコーヒーが提供される。全8種の珈琲豆は、クレオパトラやゲイシャなどハイクラスな豆もあるので、好みの一杯を探してみて。

중미 엘살바도르산 커피만을 취급하는 커피 브랜드 [COYOTE]. 생산자와 함께 농장에서 보낸 점주가 신뢰할 수 있는 생산자와 직접 거래하여 구입한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비건 카페로도 인기가 많으며,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한 음식도 준비되어 있다. 환경에 대한 배려가 메뉴에만 국한되지 않고, 고재와 유목을 이용한 테이블과 카운터 등 인테리어 곳곳에 주인의 고집과 애정이 묻어난다.

일본 고유의 커피 추출법과 문화, 그 매력을 교토에서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Kurasu]. 고품질 커피 원두와 기구 판매뿐만 아니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한 [Kurasu Kyoto Stand]에서는 드립퍼의 모양과 물 붓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한 잔의 커피가 제공되어 국내외에서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커피와의 페어링을 고려하여 만든 구움과자와 함께 즐기면 평소의 커피 타임을 더욱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