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에는 보기 드문 생딸기도! 나가노의 인기 빙수 가게 [나카마치 빙과...
최근 들어 더욱 주목받고 있는 빙수. 연중무휴로 영업하는 전문점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역시 여름에 즐기는 한 잔은 각별하다. 왕도 우지 말차나 제철 과일을 사용한 화려한 빙수부터 에스푸마나 향신료를 가미한 진화된 빙수까지, 2025년 교토에서 맛보고 싶은 화제의 빙수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TEXT/토바하나, EDIT/호리야 가나코)
진한 본わらびもち로 유명한 단과점 [기온토쿠야](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에서 제공하는 여름 한정의 오반차 빙수. 향긋한 교토 반차 얼음 위에는 꿀에 절인 레몬이 얹혀져 있다. 반차 시럽과 우유를 부어 마지막에 레몬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갓 갈아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시럽과 얼음은 별도의 용기에 담는다. 이런 세심한 배려도 화가에서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다.
여름 시즌 한정 오반차 빙수 1050엔
가게 주인 곤도 씨는 다양한 과일의 맛과 일본과 서양 양국의 맛 등 맛의 가능성이 풍부한 빙수에 매료되어 교토에 빙수 전문점 [교히카츠카라](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를 오픈했다. 얼음은 철저하게 온도 관리를 하여 녹느냐 녹지 않느냐의 경계선을 유지한다. 그래서 먹었을 때 몸이 차갑지 않고 머리가 '뻐근'한 느낌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거품 무스인 밀크 에스푸마 위에 커스터드 크림을 얹은 딸기우유 1100엔
1864년 창업한 화과자점 [이토켄](교토부 교토시 후시미구)에서 점심과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공간을 제공한다. 여름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는 과일 빙수는 수박, 멜론, 복숭아 등 총 10종류. 푹신푹신한 얼음과 과육을 사용한 진한 소스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퍼지는 고급스러운 일품이다. 과일을 속을 파내어 만든 보기에도 귀여운 디저트를 즐겨보자.
통째로 멜론 설산 1980엔, 14시부터 주문 가능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입주해 있는 아틀리에 빌딩 2층에 있는 [MARUNI CAFE](교토부 교토시 시모교구)에서는 나무의 온기가 느껴지는 테이블과 드라이플라워, 유목 등이 어우러진 차분한 공간에서 과육이 듬뿍 들어간 과즙이 풍부한 빙수를 즐길 수 있다. 과육이 듬뿍 들어간 딸기 소스에 우유가 겹겹이 쌓인 딸기 미르쿠 시라타마(딸기 미르쿠 시라타마)는 맛있음에 틀림없다. 그 외에도 망고, 기간 한정 복숭아 등 과일 맛이 가득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딸기 미르쿠 시라타마 1300엔은 +200엔으로 바닐라 아이스를 토핑할 수 있다.
롤케이크와 슈크림, 도넛 같은 티라미수가 인기인 소박하고 맛있는 케이크 가게 [과자・찻집 체카](교토부 교토시 사쿄구). 얼음의 온도 조절로 푹신푹신한 빙수 중에서도 인기 있는 것은 보기에도 귀여운 빙수 푸딩이다. 소스뿐만 아니라 안에서 진짜 푸딩이 나오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빙수 제공 기간 / 7~9월 ※테이크아웃 전용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케이크 장인이 만든 빙수 푸딩 1400엔은 밀키한 앙글레즈 소스 위에 바삭바삭한 캐러멜이 뿌려져 있다. 호지차가 함께 제공되는 것도 기쁘다.
이탈리아에서 온 젤라테리아 [BABBI](교토부 교토시 시모교구)에서는 기본 젤라토는 물론, 조금 특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딸기 퓌레가 들어간 빙수는 푹신한 얼음 속에 부드럽게 녹는 리치 밀크 젤라토와 바삭바삭한 웨이퍼가 들어간 피스타치오 소스가 들어 있다. 카모가와 강을 바라보며 천천히 먹을 수 있다.
마지막까지 맛있는 빙수 딸기&피스타치오는 음료와 세트로 2970원
도후쿠지 주변을 산책할 때 잠시 쉬어가기에 안성맞춤인 곳이 [우메카도](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이다. 두툼한 핫케이크가 유명하지만, 빙수 종류도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꿀에 절인 여러 종류의 냉동 망고를 주문 후 믹서에 갈아 제공하는 '트로피칼 망고 빙수'는 푹신푹신하면서도 과육이 듬뿍 들어 있어 그야말로 트로피컬한 맛이다.
흰 구슬이 들어간 트로피컬 망고 아이스 1150엔. 토핑된 소프트크림과 함께 곁들여진 연유의 부드러운 단맛이 망고와 잘 어울린다.
1927년 창업 당시부터 정성을 다해 단맛을 제공해 온 단맛 전문점 [甘党茶屋 梅園]. 상점가의 번화한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산조테라마치점(교토시 나카교구)에서는 다이쇼시대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레트로한 찻집풍의 공간에서 한숨 돌릴 수 있다. 추천 메뉴인 '우지 긴토키 시라타마+말차 고사리 떡'은 진한 차의 풍미를 느끼면서 차갑게 식어도 부드러운 고사리 떡과 쫄깃쫄깃한 시라타마를 즐길 수 있는 호화로운 한 잔이다.
우지 긴토키 시라타마 + 말차 고사리 떡 1480엔. [매원] 명물인 미타라시 만두도 추가 주문 가능
교토 시조 가와라마치의 복합 상업시설 [GOOD NATURE STATION] 4층에 있는 [Hyssop](교토부 교토시 시모교구)에 있는 [Hyssop]. 비건-채식주의자 친화적인 캐주얼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것은 감귤을 듬뿍 사용한 빙수로, 진한 단맛과 균형 잡힌 신맛이 매력적인 귤을 듬뿍 사용한 빙수다. 먹다 보면 바닥에서 향긋한 재스민 젤리가 흘러나온다. 마지막까지 깔끔한 식감으로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다.
세토나이카이의 온난한 기후에서 자란 귤을 시럽과 설탕에 절인 귤을 듬뿍 사용한 귤 빙수 1500엔(사리 포함)
우지에 있는 도장 쇼룸을 겸한 한옥 카페 [거짓말과 나](교토부 우지시).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 있는 가게지만, 방문하는 사람들은 모두 빙수 앞에서 황홀한 표정을 짓는다. 인스타그래머인 쿠보 씨가 만든 빙수는 무엇보다도 그 비주얼이 독창적이다. 혼자서 3~4잔을 주문하는 사람도 드물지 않다고 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한 완전 예약제다.
제철 딸기가 듬뿍 들어간 딸기 빙수 2000엔. 빙수의 종류는 계절에 따라 다르다.
야사카 신사의 도리이 안에 있는 [니겐자야](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이 가게의 발상지라고 전해지는 다라쿠 두부는 무로마치 시대 창업 당시부터 오시나가키의 명물이다. 계절의 단맛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5월부터는 인기 메뉴인 고사리 흑미 콩고물 빙수(1300엔)가 등장한다. 그 외에도 단골 메뉴인 우지 긴토키와 생딸기 등 과일 빙수도 즐길 수 있다. 얼음에 뿌려진 흑미와 시럽은 모두 수제다. 교토의 유서 깊은 찻집에서 간식을 맛보자.
고사리 떡과 백옥 만두를 곁들인 고사리 흑설탕 콩고물 얼음 1320엔. 흑설탕을 푹 고아 만든 흑꿀을 뿌려 입에 넣으면 깔끔한 어른의 단맛이 퍼져 나간다.
치즈 케이크 전문점 [파파존스 이마데가와 본점]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뉴욕 치즈 케이크를 사용한 빙수를 여름 시즌 한정으로 맛볼 수 있다. 푹신한 얼음 위에 뉴욕 치즈케이크로 만든 진한 소스와 상큼한 요거트 시럽이 얹혀져 있다. 딸기 소스와 그레이엄 크래커도 토핑되어 있어 맛과 식감의 변화를 즐길 수 있다. 판매 시기는 6월 말부터 예정.
이마데가와 본점 한정 NY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빙수 1900엔. 안에는 커팅된 치즈케이크도!
교토시 가미교구에 있는 [교노히비야 사와](교토부 교토시 가미교구)는 흰 된장, 두부 등 일본식 식재료를 사용한 빙수가 유명하다. 교토다움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한 접시 한 접시 정성스럽게 빙수를 만들어 준다. 흰 된장, 두부 외에도 딸기, 말차 등의 맛도 단골 메뉴로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제철 과일 등을 사용한 기간 한정 메뉴가 상시 4종류 이상 준비되어 있다. 심플하지만 정성스럽게 만들어져 마지막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진하고 치즈처럼 진한 맛의 교토 흰 된장 1300엔. 백미소 시럽 외에도 백깨 시럽, 생강 흑설탕 한천, 수제 우유 시럽이 듬뿍 들어 있다.
지바현 카시와시에서 인기를 끌었던 [미카즈키 빙과점]이 지난해 교토의 시미즈고조(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로 이전 오픈했다. 입안에서 자연스럽게 녹는 푹신푹신한 얼음이 특징이며, 우지 말차, 흑설탕, 미조레 등의 단골 메뉴 외에도 계절 한정 과일을 사용한 수제 시럽도 준비되어 있다. 계속 먹다 보면 어느새 맛의 변화를 원할 때 나타나는 수제 밀크아이스도 반갑다.
우지에서 도착한 [나카이 제다장]의 유기농 말차를 사용한 우지 긴토키. 안에는 토카치 팥 앙금과 우유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다. 토핑인 시라타마와 우유를 추가해서 1400엔.
구운 고구마를 형상화한 저예전두(著預餞頭)와 작은 상자 디자인이 귀여운 가쓰유(葛湯) 등, 과자 만들기에 장난기를 담아 온 교토의 과자 장인 [니조 와카사야 데라마치점](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의 2층 찻집에서는 푹신한 손수 만든 얼음에 5가지 시럽을 뿌려서 즐길 수 있는 데라마치점 한정의 사이운(彩雲)이 제공된다. 얼음 속에는 딸기, 파인애플 등 과일 3~4가지가 숨바꼭질하듯 숨어 있다. 계절마다 바뀌는 수제 시럽을 자유롭게 뿌려서 맛볼 수 있다.
백설탕, 예감귤, 사과, 키위, 감주 등 계절마다 바뀌는 5가지 시럽을 즐길 수 있는 사이운 1595엔
교토에 카스텔라를 전파한 것으로 알려진 1885년 창업한 [다이구쿠덴]. 롯카쿠도오리에 있는 디저트 가게 [스온](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에서는 교토다운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가게에서 전통 화과자 가게가 만드는 빙수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인 밀크민트는 민트 리큐어와 수제 백설탕을 섞은 어른스러운 맛이다. [수엔]의 빙수는 딱딱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정원을 바라보며 시원함을 느껴보자.
민트 한천과 백옥을 토핑한 밀크민트 1100엔.
[시모가모 신사] 경내에 있는 [휴게소 사루야](교토부 교토시 사쿄구). 이곳에서 제공되는 빙수는 한여름의 빙실 신사 제사를 본떠 '오리의 빙실 얼음'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불순물을 최대한 배제하고 밀도가 높은 단단한 얼음을 사용하며, 칼날로 얇게 얇게 깎은 얼음은 첫눈처럼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맛이 일품이다. 말차 팥 외에 딸기, 흑미 백옥 등 3가지 종류가 있다. 고노 숲의 푸르름을 감상하며 시원한 휴식을 즐겨보자.
말차 팥 1300엔. 말차는 우지의 향기로운 말차를 사용하고, [호센도]가 자랑하는 정성스럽게 조리한 단바 다이낫고 팥 알갱이 앙금을 듬뿍 얹었다.
현지의 공기를 그대로 교토에 옮겨온 듯한 정통 대만 요리점 [微風台南 -TEARS II-](교토부 교토시 가미교구)는 10종류 이상의 타피오카 음료와 콩꽃, 선초빙 등 디저트도 다양하다. 특히 빙수는 개성이 강해 망고, 딸기 등의 과일 외에도 약효가 있다고 알려진 팔보빙(八寶冰)이나 뜨거운 재료에 얼음을 얹은 냉열빙(冷熱冰)이라는 색다른 빙수까지 다양하다.
냉열빙(렌라핀) 648엔. 뜨거운 재료는 진주왕 타피오카, 참깨 만두, 고구마 만두, 8종류의 콩 등.
아타고 가도의 기점에 위치한 [세이류지] 경내에 있는 카페 [바가반](교토부 교토시 우쿄구)에서는 앤티크한 가구가 어우러진 일본풍의 모던한 공간에서 초록빛 정원을 바라보며 빙수를 즐길 수 있다. 명물은 흑당 본わらび餅氷・석가여래(석가여래). 흑설탕 시럽은 자연 그대로의 부드러운 단맛으로, 통통하게 들어간 와와비모찌가 맛있다.
흑당 본わらび餅氷의 석가여래 1400엔. 번잡함에서 벗어난 차분한 공간에서 느긋하게 맛볼 수 있다.
창업 80년 이상의 전통 화과자점 [센본타마즈켄]이 오픈한 [챠료 SENTAMA](교토부 교토시 가미교구). 갈대를 녹인 물을 얼려서 깎아 만든 빙수는 녹지 않고 천천히 맛볼 수 있어 먹음직스럽다. 빙수는 말차 외에도 고사리 떡과 콩가루가 토핑된 흑설탕, 소금 꿀 레몬, 포도 등 계절에 따라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과일이 있으며, 각각 에스푸마로 거품을 낸 시럽이 뿌려져 있다.
말차 빙수 1320엔에는 백옥과 팥을 토핑으로 얹어준다.
도쿄에서 인기 있는 빙수 전문점 [유키우사기]의 자매점 [교히유키미안](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에서는 15년 이상의 프랑스 요리 경력을 가진 파티시에가 만든 빙수를 맛볼 수 있다. 에스푸마나 과일로 케이크처럼 예쁘게 장식된 포토제닉한 빙수는 나올 때마다 환호성이 터져 나온다. 계절마다 바뀌는 메뉴는 재료의 조합도 독특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새로운 감각의 빙수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스트로베리 프로마쥬 1600엔. 마스카포네와 커스터드 크림의 달콤함, 딸기 소스의 산미가 절묘한 인기 No.1 메뉴
쇼와 10년에 창업해 올해로 90년을 맞이한 창작 초콜릿과 양과자 가게 [BRUNBRUN](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인기 메뉴인 초콜릿 빙수는 달콤한 초콜릿, 생초콜릿, 메이플 슈가 맛의 호두, 캐러멜라이즈한 마카다미아 너트 등 토핑도 다양하다. 굳지 않는 특제 초콜릿 소스를 수년간 연구한 쇼콜라티에의 일품을 꼭 맛보길 바란다.
초콜릿 빙수 1300엔
창업 100년. 명물인 앙미츠야 젠자이가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고 있는 [단미도코로 츠키가세](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과일과 얼음으로 장식한 곰돌이는 금방이라도 말을 할 것 같은 표정이 풍부하다. 안에 숨어 있는 흑설탕 젤리와 바나나가 단맛에 깊이를 더하고, 외형뿐만 아니라 맛으로도 마음을 사로잡는다. 단팥빙수와 고민이 된다면 단팥빙수라는 선택지도 있다.
연유 우유 얼음 시로쿠마짱 1430엔. 흑꿀 시로쿠마짱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해 주세요.
차 전문점 [시미즈 이치요시엔 카페 교토 본점](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만의 기발한 차 디저트가 유명하다. '거품 말차 설빙'은 찻잎을 갈아 만든 우지 말차를 사용한 농차풍 에스푸마(무스)를 아낌없이 사용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 일품이다. 엄선된 차를 사용한 정성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거품 말차 눈꽃빙수 1180엔. +200엔 추가 시 말차 소프트 토핑도 가능
스파게티와 케이크로 유명한 [세컨드하우스 케이크웍스 긴카쿠지점](교토부 교토시 사쿄구) 매장 내에 기간 한정으로 빙수 가게 [세칸도]가 오픈했다. 수제 복숭아 시럽이 들어간 에스푸마에 3색 젤리가 곁들여진 복숭아 과일 에스푸마 등 제공되는 빙수는 모두 사장님이 직접 레시피를 고안한 것들이다. 긴카쿠지점 이외에는 [세칸도]의 기본 레시피를 응용한 각 점포의 오리지널 빙수를 즐길 수 있다.
빙수 안팎에 복숭아 과육이 듬뿍 들어간 복숭아 과실 에스푸마 1450원
[차와 술 타스키 신풍관](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에서는 '이미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는 콘셉트를 교토의 사계절 재료를 사용해 클래식한 '빙수'라는 형태로 표현하고 있다. 투명도가 높은 순수를 사용한 얼음과 절묘한 쓴맛의 말차, 연유의 단맛이 절묘한 '말차 미츠 빙수'는 부드러운 달콤함 뒤에 차의 향이 퍼지는 일품이다. 칵테일을 베이스로 한 빙수나 차 칵테일 등도 즐길 수 있다.
말차 찹쌀떡 빙수 1250엔
가죽 의류 [노노예스] 매장 안쪽에는 납량절 시즌 한정 빙수점 [京冰菓 あてなるもの](교토시 시모교구)가 오픈했다. 카모가와 강을 바라볼 수 있는 뛰어난 위치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독창적인 빙수를 즐길 수 있다. 교토 고구마(Kyoto Sweet Potato)는 교토산 홍시를 사용한 시원한 군고구마 스타일의 빙수다. 꿀 고구마 시럽과 고구마 시라타마로 여름에 딱 맞는 신감각 디저트로 완성되었다.
Kyoto Sweet Potato 2000엔(테이크아웃은 1500엔). 군고구마처럼 달콤하고 사르르 녹는 식감이 매력적이다.
수년간 600건 이상의 취재 건수! 교토・시가를 잘 아는 편집부가 엄선한 주문 사이트.
지금이라면공식 LINE 친구 등록에서 500엔 OFF 쿠폰 발행 중!!!
매주 금요일 아침 8시에 배달! 알려주고 싶은 신점 정보부터 이벤트 정보까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교토의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약 2만 명이 등록 중.친구 추가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