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앞) 땅콩버터와 바나나의 진한 향이 나는 바나나 칩도 직접 만든 땅콩 바나나 400엔 (오른쪽 앞)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설탕을 베이스로 겉보기보다 담백한 크림이 맛있는 피스타치오 크림 350엔 (안쪽) 홋카이도산 밀가루로 반죽을 만들어 쌀기름으로 바삭하게 튀겨낸 피스타치오 크림 350엔 튀긴 플레인을 직접 만든 캐러멜 소스로 코팅한 캐러멜 소스 280엔
원래 브레이크 댄서 겸 DJ로 활동하던 주인장 히라노 씨는 30세 전쯤에 건너간 멜버른에서 도넛 제조를 경험하고 귀국 후 가메오카로 U턴해 지난해 5월에 도넛 가게를 열었다.
무심하게 놓인 레코드판과 턴테이블, 흘러나오는 음악 선곡도 손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케이스에 진열된 도넛은 플레인, 허니 글레이즈드 등 기본 도넛과 베이컨&허니&머스타드, 땅콩바나나 등 토핑 종류, 피스타치오, 레어치즈 크림 도넛 등 10여 종에 이른다.
신발을 벗고 시골 풍경을 바라보며 먹는 도넛의 맛은 각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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