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멘 그2 1000엔. 타니노 씨가 직접 잡은 아카시 문어와 일본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생 포르치니 버섯을 사용한 한 그릇. 복잡한 맛과 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
2020년 12월 26일 open
포르치니 버섯과 아카시 문어, 흑모 와규와 천연 라우스 다시마, 진화 햄과 말린 조개, 홍합과 천사 새우 등 라멘에 사용하는 재료로는 보기 드문 재료들을 활용해 최고의 한 그릇을 만들어내는 것은 점주 타니노 씨다. 음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화려한 식재료의 조합에 놀라움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18세에 요식업에 입문해 26세에 중화요리의 길로 들어선 주인 타니노 마사오 씨는 2020년 소원이었던 라멘 전문점을 오픈했다.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싶다"며 설레는 표정으로 라멘의 콘셉트를 말하는 타니노 씨는 오랫동안 중화요리에 종사하며 번창한 가게를 일군 경험이 있는 실력자다. 하지만 항상 겸손하고 최고의 맛을 추구하는 올곧은 성격이 매력적인 요리사다. 스스로를 '맛있는 것 덕후'라고 칭하며, 맛있는 것에 대한 탐구심이 강해 일주일에 3일은 거의 낚시를 하러 가는 낚시 경력 40년 이상의 베테랑이 될 정도다. 라멘 그니와 문어밥에 사용하는 아카시 문어, 매주 금요일에 제공하는 주간 라멘의 재료는 자신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런 타니노 씨가 만드는 라멘은 각각의 재료의 맛과 향이 복합적으로 느껴져 다 먹기 아쉬울 정도다. 무심코 "맛있다"고 탄성을 지르지 않을 수 없는 최고의 한 그릇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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