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5월 19일 open
지역 가족 단위 고객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피자가게가 이전 리뉴얼 오픈했다. 상큼한 레몬 옐로우를 심볼 컬러로 삼아 자연광이 가득 들어오는 밝은 공간으로 이전했다. 개업 때부터 함께한 스테파노페라사의 장작 가마는 이곳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본고장 나폴리 피자 장인이 사용하는 [카푸토] 밀가루를 사용하여 천연 효모로 천천히 발효시킨 반죽을 구워내는 것이 이곳의 자랑이다. 런치 타임에는 6종류의 피자 중 원하는 피자를 골라 1450엔(샐러드, 음료 포함)에 즐길 수 있다. 파스타 런치도 2종류가 있어 이것저것 주문해서 나눠 먹는 것을 추천한다.
마리나라 콘 올리브 1450엔
치즈를 뺀 심플한 마리나라에는 가에타산 블랙올리브가 들어가 반죽의 풍미가 돋보인다. 점심에는 샐러드, 음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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