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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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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하면서도 쫄깃쫄깃! 500도의 고온이 만들어내는 쫄깃한 식감[orancio]

2011년 오픈 이래 돌가마에서 구운 피자를 명물로 내세우고 있는 이탈리안 다이닝. 보통보다 약간 높은 500도의 고온에서 12시간 발효시킨 피자 도우를 순간적으로 구워낸다. 겉의 바삭함이 안쪽으로 갈수록 쫄깃쫄깃해져 한 장으로 두 가지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포인트다. 런치 타임에는 기본 9종류 + 계절 추천 1종류 중에서 피자를 선택하고 전채&샐러드&음료&디저트가 포함된 1485엔의 오란초 런치 세트가 압도적인 인기다. 런치 피자는 직경 20cm의 먹기 좋은 사이즈로, 사계절의 신선한 야채를 곁들인 이달의 파스타도 준비되어 있다.

생햄과 반숙 계란 피자 1485엔
오레가노 향이 나는 토마토 소스에 생햄을 듬뿍 넣은 인기 메뉴. 런치 세트는 샐러드&전채요리, 음료, 디저트 포함.

orancio

  • 오란초
  • 오쓰시 다이쇼군 3-24-5 메종마츠오 102호
  • Tel.077-544-1212
  • 11:30~15:00(LO/14:30), 18:00~23:00(LO/22:00)
  • 화요일 휴무(공휴일인 경우 영업)
  • 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없음 주차장 8대
  • https://www.instagram.com/orancio_s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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