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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0일 open
푸짐한 양식으로 인기를 끌었던 노스의 레스토랑이 이전했다. 이전한 곳은 가게 주인의 가족이 운영하는 커피숍 부지 내이다. 한 부지에 부모와 자식의 가게가 동거하는 독특한 스타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예전부터 팬이 많았던 햄버거는 이곳에서도 건재하며, 돼지고기 다진 고기에 와규 조각을 섞은 호화 사양이다.
재료인 고기는 친척 정육점에서 구입하고 있으며, 햄버거 이외의 고기 요리에도 남다른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큰 창문을 통해 햇살이 쏟아지는 가게 안은 천장이 높고 인상파 그림으로 포인트를 준 밝은 분위기다. 밤에는 단품 요리 외에도 5500엔부터 시작하는 코스 요리도 있다.
햄버그 런치 1870엔(새우튀김은 +300엔~). 밀기울을 넣어 부드럽게 만든 햄버거에 수제 데미소스를 곁들였다. 수프, 샐러드, 라이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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