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코 호수 근처의 세련된 카페 [YUREL(유렐)] [YUREL(유렐)

Leaf KYOTO 시가 비와코 호수 근처의 세련된 카페 [YUREL(유렐)] [YUREL(유렐)

2025.6.8

비와코 호수 근처의 세련된 카페 [YUREL(유렐)] [YUREL(유렐)

2024년 7월 16일 open

JR 젠쇼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건물 한 구석에 2024년 여름에 탄생한 스타일리시한 카페 [YUREL](시가현 오쓰시)이 있다. 교토의 인기 커피숍 '아라비카 교토(ARABICA Kyoto)' 등의 카페에서 경력을 쌓은 바리스타와 대학 시절부터 친구인 공간 디자이너 2명이 함께 만든 가게다.

비와코 호수를 연상시키는 푸른색 메인 카운터가 눈길을 끄는, 흰색과 파란색을 기조로 한 도시적인 분위기의 매장. 커다란 유리창을 통해 햇볕이 들어오는 개방적인 공간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가게에서 취급하는 커피는 오쓰시의 자가 로스팅 커피 전문점 [Kaffe TaK(카페 탁)]과 [MATSUBARA COFFEE(마츠바라 커피)]의 원두를 사용한다.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등 에스프레소 계열부터 핸드드립 커피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다.

카페라떼 600엔, 캐러멜 바나나 케이크(아이스크림 토핑) 800엔이 인기 조합이다. 파운드 케이크에는 아이스크림 또는 에스프레소를 토핑할 수 있다.

수제 시나몬 토스트, 주인장의 전 동료가 직접 만든 구운 과자 등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 메뉴도 다양하다.

음료를 테이크아웃해서 호숫가를 산책하거나 드라이브 중에 들르는 것도 추천한다. 비와코 호수 근처의 쾌적한 공간에서 맛있는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자.

YUREL

유렐
2024년 7월 16일 open
시가현 오쓰시 키시타마치 17-12 부요빌딩 1층
게이한 '니시키역'에서 도보 11분, JR '젠쇼역' 북쪽 출구에서 도보 12분
전화: 없음
9:00~17:00
부정기 휴무
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없음 주차장 없음
https://www.instagram.com/yurel_sh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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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은 모두 세금 포함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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