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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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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INOHA Ceramic Studio] 제작자 타카바 미유키 씨 인터뷰

[TOKINOHA Ceramic Studio]의 'TOKINOTANE'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는 타카바 미유키 씨에게 물건 만들기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1.Q. 도예가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출신은 오카야마현입니다. 히로시마의 대학에서 도예의 세계를 접하고, 이것을 평생의 업으로 삼고 싶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초를 확실히 배우기 위해 간사이로 옮겨 교토부립 도공 고등기술전문학교에 입학. 전문학교에 다니면서 어느 가마터와 [TOKINOHA Ceramic Studio]에서 아르바이트를 4년 정도 계속했고, 2021년부터 [TOKINOHA Ceramic Studio]의 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도예를 하면서 따라가는 모든 과정이 다 재미있지만, 특히 유약이 가장 매력적이지 않나 싶어요. 같은 배합이라도 기온이나 온도, 흙과의 궁합에 따라 똑같은 색이 나오지 않는 점이 매번 실험하는 것 같아 재미있어요.
아직은 신참이라서 잔심부름도 많지만, 요즘은 타타라 성형도 맡게 되었어요. 점토를 얇게 썰거나, 판 모양으로 만들거나, 구부려서 다양한 모양을 만드는 기법이에요.

2.Q. 「TOKINOTANE」에서 최근 작업한 것은 무엇인가요?

로쿠로를 사용한 'copper' 시리즈 그릇.

3.Q.3시의 간식이라고 하면?

단 것으로는 아이스크림을 가장 좋아해요. 바닐라를 좋아해서 여름에 자주 사먹어요.

4.Q. 좋아하는 작가, 아티스트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비엔나 출신으로 영국에서 활동한 도예가 루시 리(Lucy Lee). 일본에서도 잘 알려진 버나드 리치, 야나기 소에츠(柳宗悦)와도 교류가 있었다고 한다. 따뜻함이 느껴지는 도자기의 색감뿐만 아니라 전쟁에 휘둘리면서도 도자기 제작을 계속한 그녀의 삶의 방식에도 감탄하게 된다.

5.경력

2018년 오노미치 시립대학 졸업
2020년 교토부립 도공 고등기술전문학교 졸업
2021년 4월 [Tokinoha Ceramic Studio]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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