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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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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와 생선 en 내관

창작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숨은 술집 [야채와 생선 en]이 카라스마에 오픈!

2025년 4월 17일 open

시조역 근처 골목길에 있는 인기 술집 [아시오토]의 6호점 옆에 2025년 4월 17일에 2호점이 오픈했다. 마치야를 개조한 가게 안에는 커다란 ㄱ자형 카운터가 주방을 둘러싸고 있어, 활기찬 요리사의 모습을 바라보며 요리와 술을 즐길 수 있다.

야채와 생선 en 요리

오늘의 모둠회 5종, 1인분 1700엔(2인분부터). 정어리, 꽁치, 오징어, 연어알, 고등어. 스포이드에 담긴 참깨 간장을 취향에 따라. 회와 어울리는 '조요' 120ml 580엔~와 함께.

야채와 생선 en 요리

구운 연어와 훈제 치즈 감자 샐러드 1100엔. 메뉴를 잘못 주문한 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임팩트 있는 구운 연어. 으깨서 섞어 먹으면 일품이다.

점주인 마에다 씨가 초등학생 시절부터 꿈꿔왔던 자신의 가게를 차린 것은 2019년. 언젠가 자신처럼 독립할 수 있도록 2호점에서는 직원들의 실력을 키우고, 야채뿐만 아니라 생선 요리도 추가했다. 직원들의 행복이 접객의 질을 높이고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여 사람과 사람의 인연을 맺는다는 의미를 담아 가게 이름을 [en]으로 지었다고 한다.

야채와 생선 en

이마리, 구야 등의 골동품 그릇에 담긴 창작 요리는 조미료 용기에도 신경을 써서 곳곳에 흥미로운 장치가 곳곳에 숨어 있다. 요리에 어울리는 사케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부담 없이 술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야채와 생선 en

  • 야사이토사카나 엔
  • 2025년 4월 17일 open
  • 교토부 교토시 시모교구 나가하라마치 153-10
  • 지하철 '시조역' 3번 출구에서 도보 6분
  • Tel.090-9233-5173
  • 16:30~22:30(LO/21:30)
  • 수요일 휴무
  • 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없음 주차장 없음
  • https://www.instagram.com/kyoto.en/
  • PHOTO/마스다 에미, TEXT/히로세 유니코, EDIT/타무라 미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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