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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5.6
三条で見つけた夜に寛げる大人の隠れ家カフェ［LOB COFFEE HOUSE（ロブ コーヒー ハウス）］
2025年2月22日 open
細い路地奥にある［LOB COFFEE HOUSE］（京都府京都市左京区）は、人通りの多い三条エリアにありながら、街中の喧騒を忘れて寛げる場所。心地よいボリュームのレコードが流れる落ち着いた空間で、［市川屋珈琲］出身の大野さんが手掛ける自家焙煎のコーヒーとサンドイッチが楽しめる。
華やかでバランスのとれたハウスブレンド650円と季節のフルーツサンド1150円。瑞々しいいちごとフレッシュな生クリームに、タイムがふわりと香るカスタードを合わせた一品。モチモチの［kurs］のパン・ド・ミとも好相性
22時と遅くまで営業する理由は、「仕事終わりやご飯を食べた後、夜が早い京都にも美味しい珈琲を飲めて、ちょっと一息つきたいと思える温かい空間をつくりたい」という想いからだとか。ラムコーヒーやアイリッシュコーヒーのほか、店の隣にあるワインショップ［仔鹿］のワインなど、夜を楽しむ選択肢が豊富なのも嬉しい。
ネルドリップで丁寧に淹れる一杯は、まろやかで甘い口当たり。冷めても風味を損ないにくいので、コーヒーを味わいながらゆっくり過ごすのに最適
店名の［LOB］は、テニスの山なりショット「ロブ」に由来。「ロブは、試合の流れを変えたいときや、一呼吸おきたい場面で使うショット。そんな時間に使ってもらえたら」と語る大野さん。ほっと一息つきたい時に、ふらりと立ち寄りたい一軒だ。
LOB COFFEE HOUSE
- ロブ コーヒー ハウス
- 2025年2月22日 open
- 京都府京都市左京区大菊町134ｰ8
- 京阪「三条駅」出口11から徒歩3分
- 13：00〜22：00
- 수・목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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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없음 주차장 없음
- https://www.instagram.com/lobcoffeehouse/
- PHOTO／増田えみ、 TEXT／金光久恵、 PHOTO／堀家果菜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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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이트는 자동 번역을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번역문에 따라 본래의 일본어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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