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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명품에는 세대가 바뀌어도 제작자의 일관된 마음이 있다. 이번에는 교토의 명품에 담긴 마음과 앞으로의 계획을 가게 주인에게 들어보았다.
1858년에 창업한 [교나마마후쿠도]는 생강을 제조, 판매하는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 있는 생강 제조 업체다.
전통의 상라소바를 비롯해 요리에 사계절의 색을 더하는 화소바, 단풍소바 등 예로부터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전통의 제법을 영와(令和)의 현대에 이르기까지 지켜오고 있다.
가마쿠라 시대부터 귀중한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귀중하게 여겨져 온 생강. 생 멸치 중에서도 '고기나 베이컨처럼 사용할 수 있다'며 창업 이래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육조 멸치(2개입) 680엔이다.
얇게 썰어서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육조기(2개입) 680엔. 양념이 잘 되어 있어 술안주로도 추천한다. 유통기한/10일
글루텐만을 사용한 밀기울에 다시마 육수, 간장, 미림 등 전통 양념을 넣어 푹 끓인 후 참기름으로 튀겨낸 음식으로, 맛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일부러 안에 스가 들어가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씹으면 고기처럼 탱탱한 식감으로 씹을수록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얇게 썰어 안주로 먹거나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 계란말이에 넣거나 볶음밥의 재료로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일반 생굴과는 다른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일품이다.
대표적으로 전복, 쑥갓, 참깨갓은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온 대표 상품이다. 얇게 썰어서 살짝 데친 후 찬물에 식혀서 식감을 살린 후 회처럼 먹거나, 국이나 조림의 재료로 사용하거나, 구워서 다라쿠미소 된장을 찍어 먹는 등, 사실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변방의 강자다.
와사비채, 칠미채, 바질채 각 297엔
바질, 와사비, 칠미 등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맛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바질은 얇게 썰어 살짝 데쳐서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와 함께 이탈리아 요리인 샐러드 카프레제로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대나무 잎의 향이 생강껍질에 스며들어 풍미가 풍부하다. 생강빵 껍질은 글루텐과 찹쌀가루로만 만들어 생강빵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사사마키보(5개입) 1150엔
가장 인기가 많아 오전에 매진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사마키 호빵(5개입) 1150엔이다. 생 호두로 만든 호두만두로, 쑥 호두 속에 팥소를 넣은 고시앙과 밤과 설탕만을 사용한 팥소를 넣은 쿠리, 말차 호두 속에 말차 팥소를 넣은 말차 호두 등 3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고시앙은 매장에 진열되어 있지만, 밤과 말차는 예약 또는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교토의 식문화를 지켜온 [교나마후후부토]. "예전에 비해 조금씩 생밀의 인지도가 회복되고 있지만, 요정이나 출장 요리로 먹는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생후를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서 식탁에 부담 없이 등장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4대 사장인 나카가와 쿠니히로 씨는 말한다.
한 번쯤 구비해 두면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일본 전통 음식인 생강.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들만 모았으니, 꼭 가정의 식탁에서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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