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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주인 요시오카 킨지 씨는 교토시 출신. 여행을 좋아해 7년 전 혼자 방문한 태국에서 아내가 될 마유코 씨를 만났다. 귀국 후에는 나가사키, 아와지시마, 도쿠시마, 후쿠오카 등 가족과 함께 여행을 계속하면서 교토로
2022년 3월 26일 open
"장남은 주방장, 차남은 간판 아들. 마유코 씨는 발효식 담당. 저는 오무스비 담당이에요"라고 말하는 점주 킨지씨. 그 표정만 봐도 가족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테이크아웃 전문점 [Tenki∞sorA].
텐키오오조라 세트 1500엔. 좋아하는 주먹밥 2개, 6~7가지 재료를 활용한 양념이 가미된 델리, 스프가 함께 제공되는 세트.
라인업은 8종류의 주먹밥과 오늘의 수프, 그리고 상자에 담긴 다채로운 색상의 일일 델리. 지금까지 가족과 함께 여행하면서 일본 각지에서 만난 사람들이 정성껏 만든 유기농 식재료 등을 도입하고 있으며, 계란은 평지 사육의 유정란, 야채는 교토산 유기농 야채를 중심으로, 주먹밥의 쌀은 친구가 만든 효소 현미와 오성미 마이스터가 블렌딩한 오분자기 쌀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최대한 심플한 조미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 요리의 이미지는 '레이와(令和)의 에도시대'이다. "소박한 요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깊이가 있어서 때로는 눈을 감고 천천히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몸에 좋은 식재료와 심플한 양념은 마음까지 풍요롭게 해줍니다."라고 말하는 요시오카 가문의 사람들.
가게 이름의 유래를 묻자 "가족과 함께 아타고산을 올라 정상 부근에 있는 신사의 도리이를 지날 때 문득 '텐키, 오조라'라는 단어가 떠올랐어요(웃음)"라고 한다. 요시오카 씨 부부의 웃음이 가득한 하이킹으로 도착한 청명한 산 정상. 그런 맑은 마음이 요리에서도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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