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타역 앞에 위치한 유쾌한 이탈리안 주점. 즐거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밝은 분위기의 가게 안에서는 나폴리 직수입 돌가마로 구워낸 고소한 피자를 맛볼 수 있다.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국산 밀을 사용한 피자는 재료의 맛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일품이다. 마르게리타, 비스마르크 등 기본 5종 외에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기간 한정 피자도 준비되어 있다. 또 다른 간판 메뉴는 이탈리아식 반찬. 계절에 따라 6~7가지의 다채로운 맛이 쇼케이스를 가득 채우고 있다. 유기농 와인을 비롯해 스태프가 엄선한 음료와도 잘 어울린다.
마르게리타 1050엔
당도가 높은 이탈리아산 통토마토를 소스로 사용. 고온에서 한번에 구워내어 겉은 바삭하고 고소하며 속은 탱글탱글한 식감의 Osteria Bla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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