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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6일 open
교토 우지가와로 이어지는 세타가와 강변에 위치한 [cafe.822]는 흰색을 기조로 한 카페다. 가게 안에서는 로스트 비프와 훈제 연어 등 다양한 재료를 넣은 파니니를 즐길 수 있다. 감자튀김과 음료가 포함된 저렴한 세트 메뉴는 만족스러울 것이다.
새우 필레피쉬 파니니 세트 1450엔에는 감자와 음료가 함께 제공된다. 생선튀김에 타르타르 소스를 듬뿍 뿌리고 탱글탱글한 새우를 얹은 호화로운 파니니는 체다 소스로 포인트를 주었다.
2024년 8월부터는 햄버거, 치킨 커틀릿, 타코라이스 등의 런치 플레이트도 준비된다. 소파에 느긋하게 앉아 큰 창문으로 보이는 세타가와 강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곳이다. 로스트 비프 덮밥을 비롯한 테이크아웃 전용 도시락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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