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 2년, 일본에서 최초로 개설된 유서 깊은 '교토시 중앙시장'은 신선한 청과물, 수산물 등을 취급하는 교토부 내 유일의 중앙 도매시장이다.

전국의 여러분도 손쉽게 '교토의 식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 '교토시 중앙시장 엄선! 교토의 식문화'를 새롭게 개설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여러분도 다양한 통신판매 사이트를 이용할 기회가 많았을 텐데, 공설 중앙도매시장이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통신판매 사이트 개설은 전국에서 처음이라고 한다.

중도매인이 전국에서 엄선한 다양한 선어를 비롯해 교토의 역사와 문화가 낳은 소금감태, 사사카레이, 치리멘 산초 등 소금에 절인 식재료, 소매업자가 숙련된 가공 기술로 만든 수제 사이쿄 절임과 갯장어 세트, 고등어 초밥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다른 통신판매 사이트에서는 볼 수 없는 교토 중앙도매시장 특유의 저렴한 가격(2700엔, 5400엔, 1만800엔[모두 세금 포함]으로 총 54종류의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연말 식탁에 딱 맞는 식재료로 구성된 '연말 상차림 특집'을 추천한다. 연말연시나 설날 잔치에 사용할 수 있는 식재료가 준비되어 있다.

오픈 기념으로 사이트 회원 가입 후 구매하신 분께는 추첨을 통해 고급 시장 유통 식재료(고급 과일, 교토 절임 등)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교토시 중앙시장에서 엄선한 식재료를 집에서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