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경험이 풍부한 점주가 현지의 미각에 자극을 받아 오픈한 숨은 맛집. 나폴리 피자를 베이스로 독자적인 제법으로 구워내는 피자가 간판 메뉴로, 일본산 천연 효모 종균의 발아부터 반죽의 발효, 숙성까지 약 4일에 걸쳐 만든다고 한다. 3개국의 석재를 사용한 특주 석가마에서 빠르게 구워내어 재료의 맛을 잘 살리기 때문에 씹으면 씹을수록 맛이 살아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의 혀는 정직해요. 모두들 맛있게 잘 먹어요."라고 가게 주인은 말한다. 간식처럼 먹을 수 있는 판첼로티(튀긴 피자)도 인기이며, 가게 주인이 추천하는 뉴질랜드산 와인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카망베르의 콰트로포르마지 1530엔
화학조미료 무첨가, 저염으로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 카망베르, 그라나파다노, 모짜렐라, 마스카포네의 4가지 치즈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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