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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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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너의 색깔' 제작위원회

영화 '너의 색' 개봉 기념 무대인사에 기토 다이세이 씨와 야마다 나오코 감독이 등장했다!

2024년 9월 7일(토) [TOHO시네마즈 니조]에서 영화 '너의 색' 개봉 기념 무대인사가 열렸다. 개봉 다음날인 8월 31일(토)에 무대인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태풍으로 인해 취소되어 9월 7일(토)에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 루이의 목소리를 담당한 배우 기토 다이세이 씨와 "[TOHO 시네마즈 니조]는 개인적으로 자주 왔다"고 말하는 교토 출신의 야마다 나오코 감독은 "올 수 있어서 좋았다. 기쁘다"며 미소를 지었다.

대히트를 기록한 『영화 케이온! (2011), '영화 목소리의 형태'를 연출한 야마다 감독의 신작 '키미의 색'은 '음악×청춘'을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영상으로 그려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다. 사람이 '색'으로 보이는 고등학생 토츠코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소녀 키미, 헌책방에서 만난 음악을 좋아하는 소년 루이와 함께 밴드를 결성한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고민을 안고 음악을 통해 마음이 통하는 세 사람에게 우정과 풋풋한 사랑이 싹트는 이야기다.

무대인사는 '너의 색깔'의 색깔에 맞춰 전국 16곳을 돌았다는 두 사람. 야마다 감독은 "음악을 정말 좋아해서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영화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 계기입니다. 반드시 말로만 표현, 설명할 수 없는 것들도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색'을 주제로 삼았다"고 말했다.

2024 '너의 색깔' 제작위원회

2024 '너의 색깔' 제작위원회

1600명 중에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기토 씨는 성우에 처음 도전했다. '루이 군은 상냥한 대형견'이라는 설정을 받고 오디션에 도전했다고 한다. 야마다 감독은 "순식간에 부드러운 대형견을 자신에게 '입혀진' 것이 인상적이었다. 루이 군으로 이야기할 때 부드럽고 귀엽고 따뜻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이 영화에서 그리고 싶은 작품 세계에 딱 맞는다고 생각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극찬했다.

기토 씨는 "영화를 보신 분들이 '평소보다 높은 목소리를 사용했구나'라고 말씀해주셔서 저로서는 재미있었어요. 부드러운 소년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높은 목소리를 내야겠다는 의식은 없었는데요."라며 수줍게 웃었다.

작품에 대해 기토 씨는 "감독이 테마로 삼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나 자신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메시지가 영화를 보신 분들의 마음에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야마다 감독은 "영화를 보고 난 후 조금이라도 마음이 가벼워졌으면 좋겠다. 많은 스태프들과 함께 소중하게 만든 작품이다. 천천히, 천천히 이 작품을 소중히 키워나가고 싶다"고 웃으며 말하자, 관객들의 큰 박수가 터져나왔다.

밴드를 결성한다면 담당은? '라는 팬의 질문에 기토 씨는 '기타', 야마다 감독은 고민 끝에 '드럼'이라고 대답했고, 다른 영화 스태프들도 악기를 할 수 있으니 '밴드가 될 수도 있겠네! '라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행사장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이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이 영화, 절찬리에 개봉 중이니 놓치지 말자!

"너의 색깔

2024 '너의 색깔' 제작위원회

영화 '너의 색깔'

  • 에이가 '키미노이로'
  • 감독/야마다 나오코, 각본/요시다 레이코
    목소리 출연 / 스즈카와 사유, 다카이시 아카리, 키토 다이세이, 아리가키 유이
    2024년 일본 / 1시간 30분 / 토호
  • 공개극장(교토・시가)/TOHOシネマズ二条、イオンシネマ京都桂川、MOVIX京都、T・JOY京都、イオンシネマ久御山、イオンシネマ高野原、ユナイテッドシネマ大津、イオンシネマ草津、イオンシネマ近江八幡、水口アレックスシネマ、其他
    2024년 8월 30일(금)부터 전국 공개 중
  • https://kiminoir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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