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교토 단풍 명소 63선! 단풍 절정 시기...
교토의 단풍 시즌이 한풀 꺾였지만, 아직 단풍 명소에서는 라이트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에는 단풍 특집에서 현지 편집부가 추천하는 아직 라이트업이 진행 중인 사찰과 명소를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보리와 자신의 마지막 묘소인 호쿠세이쇼(北政所)와 정실 고다인(高台院)이 건립한 [고다이지].
단풍 명소로도 유명하며, 라이트업 시에는 거울 같은 와룡지(臥龍池)에 비치는 환상적인 경치를 볼 수 있다.
또한 특별 기간에는 방장 앞마당 '파심원'이 테마에 따라 특별하게 꾸며져 평상시와는 다른 고산수 정원으로 변신한다.
기간/ ~2022년 12월 11일(일)
관람시간9:00~22:00(접수 마감/21:30) ※조명 점등시간 17:00
요금어른 600엔, 중고생 250엔, 고다이지(손미술관 포함)-원덕원 공통 관람권 900엔
초등학생 이하 성인 보호자 동반 시 무료(보호자는 초등학생 이하 10명당 1명 필요)
장애인 수첩 소지자는 수첩을 제시하면 본인과 동반 1인까지 무료입니다.
국가 진호 사원으로 국가에 의해 창건된 [동사]는 국가를 수호하는 사원이다.
야간 특별 참배 시에는 경내가 라이트업되어 붉은색과 노란색으로 물든 나무와 오층탑의 환상적인 대비에 매료된다.
기간/ ~2022년 12월 11일(일)
시간18:00~21:30(접수 마감/21:00)
요금어른 1000엔, 어린이 초중고생 500엔
1052년(에이세이 7)에 후지와라 요시미츠가 아버지 후지와라 도조(藤原道長)의 별장이었던 우지덴(宇治殿)을 절로 개축한 것이 [뵤도인]의 시작이다.
2019년 가을을 마지막으로 중단했던 야간 특별관람을 2022년 개창 970년을 맞아 3년 만에 개최. 단풍과 아지이케의 중섬에 세워진 봉황당(국보)이 라이트업되어 환상적인 분위기에 휩싸인다.
©️ 평등원
기간/ 2022년 12월 3일(토), 4일(일)
매일 1000명 한정,HP사전 예약 필수
시간18:00~20:30(최종 접수/20:15)
요금어른 1000엔(중학생 이상)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단, 어른 1명 이상 신청 필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다이고의 꽃놀이'로도 유명한 고사(古刹). 사계절의 풍경과 역사적인 건물, 사찰의 보물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경내의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가 화려하게 물드는 이 계절 특유의 운치도 각별하다.
헤이안 시대에 세워진 오층탑과 주홍색으로 칠해진 벤텐도(弁天堂)가 밤하늘에 아름답게 떠오르는 모습도 멋지다.
기간/ ~2022년 12월 4일(일)
시간18:00~20:50(최종 접수/20:10) ※ 주야간 전면 교체제
요금1000엔
학문의 신 스가와라 미치자네를 모시는 전국 천만궁・텐진샤의 총본사 [기타노텐만궁].
모미지엔을 남북으로 흐르는 지야가와 강의 수면이 라이트업으로 붉게 물들어 더욱 환상적이다. 약 350여 그루의 단풍나무를 바라보며 원내 산책로를 여유롭게 거닐어 보자.
기간/ ~2022년 12월 4일(일)
시간일몰~20:00(최종 접수/19:40)
요금어른 1000엔, 어린이 500엔 ※찻과자 포함
1461년(간세이 2)에 창건된 텐류지 탑두 사원 중 하나.
평상시에는 비공개이지만 매년 10월 초부터 특별관람, 단풍 시즌에는 라이트업이 개최된다. 아라시야마를 차용한 회유식 산수 정원 '시시쿠의 정원'은 에도시대의 교토 명소 안내서 '도린센 명승도회'에도 기록이 남아있는 명원이다.
기간/ ~2022년 12월 4일(일)
시간17:30~20:30(최종 접수/20:00) ※ 주야간 완전 교체제
요금성인 600엔, 초중고생 300엔
총문에서 본당으로 향하는 참배길 양옆에는 단풍과 소나무가 번갈아 배치되어 있어 가을에는 소나무의 녹색과 단풍의 붉은 색의 대비가 아름답다. 밤에는 객전에 면한 정원 '사해창도의 정원'과 단풍 등이 라이트업되어 낮과는 또 다른 환상적인 풍경에 둘러싸인다.
기간/ ~2022년 12월 4일(일)
시간18:00~20:30(최종 접수/20:00)
요금800엔(초등학생 이하 무료)
단풍이 물든 호즈가와 계곡을 더욱 아름답게 물들이는 사가노 토롯코 열차의 라이트업.
신비로운 색채의 산과 반짝이는 강물을 고급스럽게 연출하는 라이트업과 일루미네이션은 그 어느 때보다 환상적인 풍경을 차창 밖에서 즐길 수 있다.
기간/ ~2022년 12월 29일(목)
시간/토롯코 가메오카역 16:30〜마지막 열차까지
요금성인 880엔, 소인 44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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