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교토의 첫 참배 명소! 추천 신사 12곳
가까운 역에서 도보 5분 이내로 가깝고, 단풍 특집에서 엄선한 단풍 명소를 소개합니다. 버스 혼잡을 피하고 싶은 교토 관광에 꼭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환무천황의 헤이안 천도 2년 후인 796년(연력 15년)에 국가가 국가 진호 사찰로 창건했다.
단풍 명소로도 유명하며, 특히 빨갛고 노랗게 물든 나무와 오층탑의 대비는 꼭 봐야 할 볼거리다. 야간 특별 참배 시에는 경내가 라이트업되어 낮과는 또 다른 환상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사가 천황의 황후 다치바나카치코(橘嘉智子)가 창건한 선종 사찰의 터로, 아시카가 타손(足利尊)이 고다이고(後醍醐) 천황의 보리를 기리기 위해 1339년(역응 2)에 창건했다. 예전에는 아라시야마, 도게츠쿄, 텐류지 서쪽에 펼쳐진 가메야마 공원 등도 경내지였다고 한다.
약 700년 전 몽창국사가 조성한 정원 당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조원지 정원'은 벚꽃이 만개한 봄, 신록이 우거진 여름, 단풍으로 물든 가을, 겨울의 설경 등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변모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헤이안 시대부터 메이지 시대까지 천황이 거처했던 [교토 고쇼]를 둘러싸고 공가(公家)의 저택가가 있던 곳 [교토 교엔].
약 65헥타르의 광활한 부지에는 약 5만 그루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가을이 되면 단풍나무, 은행나무, 단풍나무가 서서히 물들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헤이안 시대 초기인 닌나 4(888)년에 제59대 우타 천황에 의해 창건되었다. 경내에는 오층탑과 니오몬 등 에도시대에 세워진 건축물이 늘어서 있으며, 장엄한 오층탑 등의 건축물을 물들이는 단풍은 각별히 아름답다. 단풍 시즌 야간에는 라이트업이 실시되어 환상적인 분위기에 휩싸인다.
1603년(게이초 8)에 에도 막부의 초대 장군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축성했으며, 1867년(게이오 3)에는 15대 장군 게이키가 고텐 안에서 대정봉환의 의지를 표명하는 등 수많은 역사의 무대로도 등장했다. 국보 니노마루 고텐에는 가노파(狩野派)의 장벽화 약 3600면이 현존하고 있어 그 호화로운 공간에 압도당한다. 단풍 명소로도 유명하며, 은행나무와 단풍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아름답게 물든다.
오노코마치 연고의 사찰이자 단풍과 매화의 명소로 알려진 [수신인(隨心院)]이다. 부처님의 모습을 모사하는 이 절의 사불 체험에서는 부처님 외에 오노코마치를 사불의 영정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밖에도 포토 스폿으로 주목받고 있는 현대 작가의 미닫이 그림 등 볼거리가 많은 선구적인 사찰로 떠나보자.
사경・사경 체험
접수시간/9:00~14:00
소요시간/1~2시간(불상 종류에 따라 다름)
봉헌료/2000엔(관람료 포함)
신청방법/전화(당일 접수 가능) ※법회, 행사 등으로 체험이 불가능할 경우 있음
1202년(겐닌 2)에 겐료가(源頼家)가 절터를 기증하고 임제종의 창시자 에이세이(栄西)가 창건한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선종 사찰로 교토 오산(五山)의 하나이다.
경내의 방장전정, 중정, ○△□□내 정원 등 고요함이 느껴지는 정원이 아름답다. 사경과 좌선 체험도 가능하니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좌선 체험
일정/일정해당 병원 웹에서 확인 필요
소요시간/90분(준비체조, 좌선 설명, 좌선, 법문)
지납료/2000엔(본존 참배, 정원 견학, 자유 명상 포함) ※정원은 사진 촬영 가능
신청방법/웹 또는 전화(시작 1시간 전까지 접수)
기타/여름철에는 방충제, 땀 닦는 수건, 물 준비 권장
수년간 600건 이상의 취재 건수! 교토・시가를 잘 아는 편집부가 엄선한 주문 사이트.
지금이라면공식 LINE 친구 등록에서 500엔 OFF 쿠폰 발행 중!!!
매주 금요일 아침 8시에 배달! 알려주고 싶은 신점 정보부터 이벤트 정보까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교토의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약 2만 명이 등록 중.친구 추가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