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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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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전드 & 버터플라이 01-2

영화 '레전드 & 버터플라이' 개봉을 앞두고 기무라 타쿠야, 아야세 하루카, 오오토모 케이시 감독이 교토에서 열린 기자회견 및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토에이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오오토모 케이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태진의 토에이 교토 촬영소를 중심으로 제작된 영화 '전설과 나비'가 2023년 1월 27일(금)부터 전국에서 개봉한다.
총 제작비 20억 엔이 투입된 오다 노부나가와 '귀향 나비'라 불리는 노히메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스펙터클 대작 영화로, 오다 노부나가를 기무라 타쿠야, 노히메를 아야세 하루카가 연기하는 것을 비롯해 이토 히데아키, 나카타니 미키, 기타 오지 킨야, 미야자와 빙어, 이치카와 셍고로, 사이토 공 등 쟁쟁한 호화 출연진이 모였다. 또한, 각본은 '컨피덴스맨 JP' 시리즈와 NHK 대하드라마 '어떻게 할 것인가 이에야스'의 후루사와 료타가 담당한 것도 화제 중 하나다.

개봉에 앞서 [T・조이 교토]에서 열린 시사회 상영 후, 기무라 타쿠야, 아야세 하루카, 그리고 오오토모 감독이 깜짝 무대인사에 등장했다.

무대인사 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일본 전통의상 차림으로 등장한 기무라는 "이번에 극중 의상을 모두 입혀주신 스태프분들이 오늘 또 다시 오셔서 오늘 이 자리만을 위해 만든 기모노를 입혀주셨다"고 운을 뗐다. 작품을 완성한 후 이 기모노를 입으면 감정이입이 되는 것을 준비해주셔서 기쁜 자리인데, 조금은 감상에 젖어있다"며 감사와 함께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오토모 감독은 나고야, 기후, 후쿠오카에서도 상영 후 깜짝 등단 행사를 진행했는데, "영화를 보신 분들의 열기를 느낀다"며 "아직 나오지 않아도 괜찮다는 반응이 객석에서 흘러나왔다"고 고백했다. 기무라 씨도 "그래요! 순간 '왔구나! '라는 기쁨이 있지만, 왠지 모르게 '좀 더 여운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여운을...' 같은 분위기가 흐르고 있었어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오오토모 감독도 "기무라 씨가 나와도 그런 분위기가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놀랐고, 기무라 씨는 감독과 함께 "그래, 이건 상영 후가 아니라 상영 전이구나!"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보고했다. 라고 결론을 내린 것을 보고해 기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극에 대한 기억을 묻는 질문에 기무라는 "검도를 배웠기 때문에 연예계에 입문하기 전부터 사극에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교토의 촬영소에는 사극의 전설들이 스튜디오에 빼곡히 들어차서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기다리고 있었고, '할 수 있을까 말까'라는 분위기가 느껴졌지만, 함께 시간을 공유하며 마음씨 좋은 스태프들과 함께 공동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작업 방식이나, 건물을 짓고 일하는 분들이 한 명도 없는 곳에서 '안 되는 것은 안 된다'는 자세를 좋아합니다. 예전에 어떤 작품을 만들고 촬영소를 떠날 때 '다시 이 스튜디오에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신창으로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었는데, 이번에 실현되어서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라고 말했다.

교토의 촬영장에 대해 묻자 아야세는 "다진에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유명한 작품에 참여한 스태프들도 많아서 역사를 느끼면서 그런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세트도 시대극 특유의 보지 못한 것들이 많았고, 오픈 세트도 전국시대로 워프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멋진 세트와 기모노, 가발 등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의상부 분들의 정성이 담긴 의상도 정말 박력이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오토모 감독은 교토 촬영소에 대해 "프리랜서가 되어서 그래, 교토에 가자고 생각하고 왔다. 교토에는 진짜가 있다, 먼저 그것을 접하고 나서 자신의 첫 번째 영화를 찍기로 결정한 경위가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토에이 70주년 기념 영화를 찍게 되어 다시 한 번 과거 시대극을 200편 정도 봤는데, 굉장히 재미있게 만들고 계셨어요. 교토에서 태어난 영화는 과격하고 자유분방하게 시대극이라는 장르를 가지고 노는 것 같아요. 시대극의 전성기 시절에 탄생한 것을 잘 알 수 있는 작품들이 많았어요. 제작자의 생각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는 재미에 점점 매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전설과 나비'에 뭔가 새로운 시대의 싹이 있었구나 하고 돌아볼 수 있도록, 선배들에게 지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 하고, 우리 스스로 새로운 시대극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임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토에이 스태프와 오오토모 그룹의 좋은 호흡으로 만들 수 있었고, 태진은 영화가 시작된 곳이기 때문에 그 시작의 땅을 로 다시 한 번 뜨겁게 달구고 싶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대극, 령화의 시대극으로 불렸으면 좋겠다"고 뜨거운 마음을 전했다.

영화  02
영화 레전드 & 버터플라이 04

기자 회견 후, 기무라 타쿠야, 아야세 하루카, 오오토모 케이시 감독이 극장에서 작품을 막 관람한 관객들 앞에 깜짝 무대인사로 등장했다! 회장에는 탄성이 퍼져나갔다.

기무라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해주셨으면 좋겠다", 아야세는 "마음에 와 닿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 감독은 "거의 모든 촬영을 교토에서 6개월 정도에 걸쳐 촬영했다. 정말 많은 스태프들이 협력해 주었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노부나가와 노히메, 전국시대를 달려온 두 사람의 삶의 방식을 전달하는 것이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기무라는 자신이 입고 있는 일본식 의상에 대해 "이 겉옷의 원단은 극중에서 입었던 기모노를 염색한 것이다. 오늘 하루만을 위해 준비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작품뿐만 아니라 작품이 완성된 후에도 마음을 쏟아주는 스태프에게 감사하다"며 회견에서 감회에 젖어 있던 이유를 밝혔다. 또한 "작업하던 스태프들이 객석에 섞여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겠다"며 몇몇 스태프들을 관객들에게도 깜짝 소개하기도 했다. 그리고 "감독을 비롯해 현장 모두가 하나가 되어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작품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영화  06

오오토모 감독은 "프리랜서로 혼자서 영화를 시작할 때 교토에 가면 무언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교토에 왔습니다. 다음 단계가 될 이 영화도 교토 도에이 촬영소 여러분 한가운데에 오오토모 그룹을 데려와서 여러분과 협력하면서 레이지의 새로운 시대극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촬영했다. 그래서 교토에 오게 되어 기쁘다."며 교토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영화 레전드 & 버터플라이 03

사회자가 노히메에 대해 묻자 키무라는 "만남은 최악이었다. 하지만 노히메가 있었기 때문에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람을 베고 있었다. 살아서 저항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큰 존재였다"고 답했다.

아야세는 노부나가에 대해 "처음에는 목을 치려고 생각했지만, 점점 신뢰하게 되고 천하통일을 함께 목표로 하는 동지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보다 더 중요한 존재가 되어 갔습니다. 강해지기도 하고 약해지기도 하는, 한 조각 같은 존재죠."라며 사랑에서 사랑, 그리고 자신의 일부분으로까지 느껴지는 소중한 사람이 되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오오토모 감독은 "가장 먼저 보신 분들은 오오토모 그룹의 '관객부'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좋아해 주셨다면 팀원으로서 많은 분들에게 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키무라는 "많은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고, 공동 출연자와 감독님과 함께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개봉일까지는 우리가 만든 영화라는 느낌으로 있을 수 있지만, 개봉일이 되면 여러분들의 것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받으신 후 받아들이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최대한 부드럽게 안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라고 마무리했다.

현재를 살아가는 전설 기무라 타쿠야가 연기하는 '전설적인 인물'과 순진무구한 아야세 하루카가 연기하는 강단 있고 한결같은 '귀향자'의 매력. 역사적 결말을 알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3시간 남짓한 이야기에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오오토모 감독의 시대극에 대한 애정 덕분일 것이다. 관람 후 관객들이 김탁의 실물 등장보다 '영화의 여운에 빠져들고 싶은' 이유를 극장에서 꼭 체험해 보길 바란다.

영화 '레전드 & 버터플라이'

  • https://legend-butterfly.com/
  • 교토・시가 상영관 목록 / T・조이 교토, TOHO시네마즈 니조, MOVIX 교토, 이온 시네마 교토 가쓰라가와, 이온 시네마 다카노하라, 유나이티드 시네마 오오츠, 이온 시네마 오미하치만, 이온 시네마 쿠사츠, 히코네 비바시티 시네마, 미즈구치 알렉스 시네마,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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